사마찟따 왁가(고요한 마음)

Sappurisabhūmi

앙굿따라 니까야 AN 2.32

은혜를 알고 갚는 것이 참사람의 자리이며, 부모의 은혜는 다 갚기 어렵다고 말한다.

인용된 가르침 1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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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의 수행 - 있는 것을 보는 눈 1구절

없는 것에 집착하는 대신, 이미 있는 것의 기적을 발견하는 법

수행자들이여, 참되지 못한 사람은 은혜를 알지 못하고 은혜에 보답하지 않는다. 은혜를 모르고 보답하지 않음, 이는 참되지 못한 이들만이 아는 바이다. 수행자들이여, 참사람은 은혜를 알고 은혜에 보답한다. 은혜를 알고 보답함, 이는 참된 이들만이 아는 바이며, 이것이 온전히 참사람의 자리이다.

Asappuriso, bhikkhave, akataññū hoti akatavedī. Asabbhi hetaṁ, bhikkhave, upaññātaṁ yadidaṁ akataññutā akataveditā. Sappuriso ca kho, bhikkhave, kataññū hoti katavedī. Sabbhi hetaṁ, bhikkhave, upaññātaṁ yadidaṁ kataññutā kataveditā. Kevalā esā, bhikkhave, sappurisabhūmi yadidaṁ kataññutā kataveditā.

앙굿따라 니까야 AN 2.32 사마찟따 왁가 (고요한 마음)

배경

은혜를 아는 것(까따뉴따)과 은혜에 보답하는 것(까따웨디따), 이 둘입니다. 부처님은 이 둘을 갖춘 것을 ‘참사람의 자리’라 부르셨습니다. 사람됨의 기준을 감사에 두신 것입니다. 그 자리는 감사를 온전히 갖춘 것이라고 못 박으십니다. 감사를 모르면 세상이 어두워집니다.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불만만 남습니다. 감사를 알면 같은 세상이 밝아집니다. 있던 것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묵상

오늘 하루,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것 세 가지를 적어볼까요? 숨 쉬는 것, 따뜻한 물,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이것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당연한 것은 없어요. 모든 것은 조건이 있어야 있는 것이고, 조건이 바뀌면 사라져요. 그 사실을 떠올리면 감사가 피어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