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추궁에 답하지 못하고, 그것은 고통과 장애가 될 것이다.’ 그는 검토를 두려워하고 싫어하여 ‘이렇다고도, 저렇다고도, 다르다고도, 아니라고도, 아닌 것이 아니라고도 말하지 않는다’며 피하느니라.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셋째 근거이니라.”
Ye maṁ tattha samanuyuñjeyyuṁ samanugāheyyuṁ samanubhāseyyuṁ, tesāhaṁ na sampāyeyyaṁ. Yesāhaṁ na sampāyeyyaṁ, so mamassa vighāto. Yo mamassa vighāto, so mamassa antarāyo’ti. Iti so anuyogabhayā anuyogaparijegucchā nevidaṁ kusalanti byākaroti, na panidaṁ akusalanti byākaroti, tattha tattha pañhaṁ puṭṭho samāno vācāvikkhepaṁ āpajjati amarāvikkhepaṁ: ‘evantipi me no; tathātipi me no; aññathātipi me no; notipi me no; no notipi me no’ti. Idaṁ, bhikkhave, tatiyaṁ ṭhānaṁ, yaṁ āgamma yaṁ ārabbha eke samaṇabrāhmaṇā amarāvikkhepikā tattha tattha pañhaṁ puṭṭhā samānā vācāvikkhepaṁ āpajjanti amarāvikkhepaṁ.
디가 니까야 DN 1 범망경 (Brahmajālasutta)배경
예상한 추궁 뒤에 답하지 못함·고통·장애의 연쇄와 회피 공식이 이어집니다. 검토에 대한 두려움이 원인이고, 다섯 부정이 결과이며, 세존은 같은 말의 모양을 셋째 동기에 연결합니다. 모름을 인정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에서도 체면을 지키려는 불안이 모든 입장을 흐리는 방식으로 나타납니다. 답하지 못함이 고통과 장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실제 추궁보다 먼저 일어나, 같은 다섯 회피를 선택하게 합니다.
묵상
아직 일어나지 않은 곤란을 미리 상상해 대화를 피한 적이 있나요? 예상된 수치심과 지금 실제로 묻힌 질문을 나누어 보면 어느 쪽이 더 또렷하게 느껴지나요? 논박·추궁·결함 폭로가 아직 일어나기 전에 예상한 스트레스가 다섯 회피 문장으로 굳는 과정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