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걸어 다니는 모든 생명들의 발자국은 모두 코끼리 발자국 안에 모이느니라. 코끼리 발자국은 그 크기 때문에 그 가운데 으뜸이라 하느니라. 이와 같이 수행자들이여, 어떤 유익한 것이든 그 모두는 부지런함을 뿌리로 하고 거기에 모이며, 부지런함이 그 가운데 으뜸이라 하느니라. 수행자들이여, 부지런한 수행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많이 닦으리라는 것이니라.”
“Seyyathāpi, bhikkhave, yāni kānici jaṅgalānaṁ pāṇānaṁ padajātāni, sabbāni tāni hatthipade samodhānaṁ gacchanti; hatthipadaṁ tesaṁ aggamakkhāyati, yadidaṁ—mahantattena; evameva kho, bhikkhave, ye keci kusalā dhammā, sabbe te appamādamūlakā appamādasamosaraṇā; appamādo tesaṁ dhammānaṁ aggamakkhāyati. Appamattassetaṁ, bhikkhave, bhikkhuno pāṭikaṅkhaṁ—ariyaṁ aṭṭhaṅgikaṁ maggaṁ bhāvessati ariyaṁ aṭṭhaṅgikaṁ maggaṁ bahulīkarissati.
상윳따 니까야 SN 45.140 발자국경 (Padasutta)배경
첫 카드는 코끼리 발자국 비유와 그 적용을 한 단위로 묶고, 마지막에 방일하지 않는 수행자에게 기대되는 일을 밝힙니다. 걸어 다니는 모든 생명의 발자국은 코끼리 발자국에 모이고, 그것은 크기 때문에 으뜸이라 불립니다. 같은 구조로 모든 이로운 것은 방일하지 않음을 뿌리로 하고 거기에 모이며, 방일하지 않음이 으뜸이라 합니다. 이 으뜸은 다른 이로운 것을 대신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 모두의 뿌리와 모이는 자리라는 두 관계를 함께 가리킵니다. 이어 기대되는 구체적 결과는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을 닦고 많이 닦는 것입니다. 다음 카드가 그 방법을 묻고 답합니다.
묵상
“방일하지 않음을 뿌리로 하고 거기에 모인다”는 두 표현은 어떻게 다르게 들리나요? 오늘 한 가지 이로운 행동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게 한 주의와 끝까지 이어 가게 한 주의가 있었는지 가볍게 살펴볼까요? 떠오르는 예가 없거나 지금은 건너뛰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