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별자리, 좋은 길조, 좋은 새벽, 좋은 일어남, 좋은 순간, 좋은 시각,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올린 좋은 공양입니다.
Sunakkhattaṁ sumaṅgalaṁ, suppabhātaṁ suhuṭṭhitaṁ; Sukhaṇo sumuhutto ca, suyiṭṭhaṁ brahmacārisu.
앙굿따라 니까야 AN 3.155 오전경 (Pubbaṇhasutta)배경
산문의 세 조건 뒤 시작되는 첫 네 줄 게송입니다. 모든 핵심어에 su-, 곧 “좋은”이라는 수식이 붙으며 별자리·길조, 새벽·일어남, 순간·시각이 세 쌍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suyiṭṭhaṁ brahmacārisu는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일곱째 항목으로,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올린 좋은 공양을 뜻합니다. 이 게송은 앞에서 선행한 시간이 좋다고 한 판정을 당시의 길한 때와 제의의 어휘까지 확장합니다. 다음 게송은 무엇이 실제로 길한 행위인지를 몸·말·마음과 뜻으로 구체화합니다.
묵상
별자리나 시각보다 “좋은 공양”까지 같은 목록에 놓인 게송에서, 좋은 때를 판단하는 기준이 어떻게 달라 보이나요? 길조나 공양이라는 말이 낯설다면 뜻을 정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곱 항목 가운데 지금 눈에 머무는 한 표현만 살펴봐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