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역경에서 굳건함을 알아야 하되, 오래 뒤라야지 잠깐은 안 되고, 주의해야지 부주의해서는 안 되며, 지혜로워야지 지혜 없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Āpadāsu, bhikkhave, thāmo veditabbo, so ca kho dīghena addhunā, na ittaraṁ; manasikarotā, no amanasikarotā; paññavatā, no duppaññenā’ti, iti kho panetaṁ vuttaṁ.
앙굿따라 니까야 AN 4.192 알 수 있는 경우 경 (Ṭhānasutta)배경
셋째 명제를 그대로 되받는 대목입니다. 역경(āpada)에서 굳건함(thāma)을 안다는 방법과 오래 뒤·주의·지혜의 세 조건, 잠깐·부주의·지혜 없음의 세 부정이 한꺼번에 반복됩니다. 이 카드는 정형구 자체로 문장을 닫고, 다음 카드가 까닭을 묻는 질문과 친족·재산·건강의 손실 사례를 한 덩어리로 소유합니다. 아직 상실의 구체 반응을 말하지 않으므로 굳건함을 감정을 억누르는 태도로 미리 좁혀서는 안 됩니다. 수행상 이 정형구는 한 번의 반응이 아니라 오래 주의 깊고 지혜롭게 관찰해야 함을 다시 확인합니다.
묵상
‘역경에서 굳건함을 안다’는 말에 붙은 세 조건은 어떻게 들리나요? 나나 다른 사람의 반응을 바로 평가하기보다, 아직 오래 보지 못했거나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부분을 열어 둘 수 있나요? 이 주제가 부담스럽다면 답하지 않고 다음 대목을 건너뛰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