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과 인간·천상의 소리를 들음

원한다면 여러 신통과 인간·천상의 멀고 가까운 소리를 직접 실현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그가 원한다면 ‘여러 신통을 경험하리라. 하나였다가 여럿이 되고 … 범천의 세계까지 몸으로 자유롭게 이르리라’ 하여, 그 영역이 있을 때마다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 원한다면 ‘깨끗하고 인간을 넘어선 천상의 귀로 천상과 인간의 두 소리, 멀고 가까운 소리를 들으리라’ 하여, 그 영역이 있을 때마다 실현할 수 있습니다.

So sace ākaṅkhati: ‘anekavihitaṁ iddhividhaṁ paccanubhaveyyaṁ—ekopi hutvā bahudhā assaṁ …pe… yāva brahmalokāpi kāyena vasaṁ vatteyyan’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ṁ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So sace ākaṅkhati: ‘dibbāya sotadhātuyā visuddhāya atikkantamānusikāya ubho sadde suṇeyyaṁ—dibbe ca mānuse ca ye dūre santike cā’ti, tatra tatreva sakkhibhabbataṁ pāpuṇāti sati sati āyatane.

앙굿따라 니까야 AN 5.28 다섯 요소경 (Pañcaṅgikasutta)

배경

세 준비성 비유 뒤 구체적 성취 목록의 첫 두 항목입니다. 각 항목은 ‘그가 원한다면’이라는 조건, 바라는 내용, 그 영역이 있을 때마다 실현할 역량에 이른다는 같은 결론으로 이루어집니다. 첫 항목은 여러 신통의 시작과 범천 세계까지 몸을 자유롭게 함 사이를 원문이 …pe…로 줄였으므로 양언어에 한 번 보존했습니다. 둘째는 깨끗하고 인간을 넘어선 천상의 귀, 천상과 인간의 두 소리, 멀고 가까운 두 범위를 모두 열거합니다. 수행상 이 목록은 욕망의 명령이 아니라 조건부 가능성으로 제시됩니다.

묵상

두 항목이 모두 ‘원한다면’으로 시작하고 ‘영역이 있을 때마다’로 한정되는 점은 어떻게 들리나요? 특별한 능력을 얻었는지 평가하기보다, 바람과 실제 가능한 범위를 구분하는 데 이 두 조건이 어떤 도움을 주나요? 이런 주제가 낯설다면 문장 구조만 살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