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원한다면, ‘깨끗하고 인간을 넘어선 천상의 눈으로 존재들이 죽고 태어나는 것을 보기를. 낮고 높은 이, 아름답고 추한 이, 좋은 곳과 나쁜 곳에 간 이를 보고 존재들이 행위에 따라 가는 것을 알기를. 이 존재들은 몸·말·마음으로 나쁘게 행하고, 성스러운 이들을 비방하며, 잘못된 견해를 지니고 그 견해에 따른 행위를 받아들였기에,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비참한 곳·나쁜 곳·추락처·지옥에 태어났다고 알기를.’”
So sace ākaṅkhati: ‘dibbena cakkhunā visuddhena atikkantamānusakena satte passeyyaṁ cavamāne upapajjamāne hīne paṇīte suvaṇṇe dubbaṇṇe, sugate duggate yathākammūpage satte pajāneyyaṁ—ime vata bhonto sattā kāyaduccaritena samannāgatā vacīduccaritena samannāgatā manoduccaritena samannāgatā ariyānaṁ upavādakā micchādiṭṭhikā micchādiṭṭhikammasamādānā, te kāyassa bhedā paraṁ maraṇā apāyaṁ duggatiṁ vinipātaṁ nirayaṁ upapannā;
앙굿따라 니까야 AN 5.23 마음의 오염경 (Upakkilesasutta)배경
다섯 번째 직접 앎은 깨끗하고 인간을 넘어선 천상의 눈으로 존재들의 죽음과 태어남을 보는 일입니다. 먼저 낮음과 높음, 아름다움과 추함, 좋은 곳과 나쁜 곳이라는 세 대조를 세우고, 행위에 따라 감을 안다고 밝힙니다. 이어 나쁜 결과의 원인은 몸·말·마음의 나쁜 행위 세 가지, 성스러운 이 비방, 잘못된 견해, 그 견해에 따른 행위 수용입니다. 결과도 비참한 곳·나쁜 곳·추락처·지옥의 네 표현으로 빠짐없이 이어집니다. yathākammūpaga는 이러한 원인과 결과의 연결을 가리키며, 다음 대목에서 좋은 행위와 좋은 곳의 대칭으로 전환됩니다.
묵상
세 가지 행위와 견해, 그 뒤의 결과가 이어지는 인과에서 어느 연결이 가장 또렷한가요? 누군가의 현재 처지를 과거 행위로 단정하라는 질문은 아니에요. 경 안에서 열거된 원인과 결과의 순서만 살펴봐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