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선정에서 불사를 향해 두 결실에 이르다

네 번째 선정의 현상에서 마음을 돌려 불사의 요소로 향하고 번뇌 소멸 또는 돌아오지 않는 결실을 밝힙니다.

“그는 그 네 번째 선정의 현상들로부터 마음을 돌립니다. … 그곳에 굳게 서서 번뇌의 소멸에 이릅니다. 이르지 못하더라도 그 수행을 사랑하고 기뻐한 힘으로 다섯 낮은 족쇄가 다해 그곳에 저절로 태어나 완전한 열반에 들며, 그 세계에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So tehi dhammehi cittaṁ paṭivāpeti. … So tattha ṭhito āsavānaṁ khayaṁ pāpuṇāti. No ce āsavānaṁ khayaṁ pāpuṇāti, teneva dhammarāgena tāya dhammanandiyā pañcannaṁ orambhāgiyānaṁ saṁyojanānaṁ parikkhayā opapātiko hoti tattha parinibbāyī anāvattidhammo tasmā lokā.

앙굿따라 니까야 AN 9.36 선정경 (Jhānasutta)

배경

네 번째 선정의 경험을 열한 관점으로 본 뒤에도 첫 선정과 같은 전환이 이어집니다. 수행자가 그 현상들로부터 마음을 돌린다는 첫 문장 뒤의 일반 말줄임표는, 불사의 요소로 마음을 향하고 이를 모든 형성의 고요·모든 소유의 놓아 버림·갈애의 소멸·빛바램·소멸·열반으로 보는 두 문장을 줄입니다. 그 뒤의 두 결실은 직접 남겼습니다. 그 자리에 굳게 서면 번뇌의 소멸에 이르고, 아직 이르지 못해도 그 수행을 사랑하고 기뻐한 힘으로 다섯 낮은 족쇄가 다하면 저절로 태어난 곳에서 완전한 열반에 듭니다. 네 번째 선정의 평온도 같은 돌이킴과 방향 전환을 거치는 토대입니다.

묵상

아주 평온한 경험에서도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말이 아쉽게 느껴지나요? 경험의 고요와 모든 형성의 고요가 같은지, 세존이 불사를 별도의 방향으로 가리킨 까닭을 지금 차분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