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 가지를 닦아 다섯 장애를 버리다

네 영역의 알아차림을 열거한 뒤 이 네 가지를 닦아 다섯 장애를 버려야 함을 다시 확인합니다.

수행자들이여, 이 다섯 장애를 버리기 위해 이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닦아야 하느니라.”

Imesaṁ kho, bhikkhave, pañcannaṁ nīvaraṇānaṁ pahānāya ime cattāro satipaṭṭhānā bhāvetabbā”ti.

앙굿따라 니까야 AN 9.64 다섯 장애경 (Nīvaraṇasutta)

배경

몸·느낌·마음·마음에 나타나는 것의 네 영역을 모두 제시한 뒤, 경은 처음의 처방을 거의 같은 말로 되풀이하며 닫습니다. 앞에서는 ‘네 가지’라고 처음 소개했고, 여기서는 방금 열거한 대상을 가리켜 ‘이 네 가지’라고 합니다. 목적을 나타내는 pahānāya도 다시 쓰여, 알아차림의 확립을 닦는 일이 다섯 장애를 버리는 데 향한다는 연결을 놓치지 않게 합니다. 이 결론은 새로운 다섯째 방법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 관찰을 장애를 버리는 하나의 수행 방향으로 묶는 확인입니다.

묵상

다섯 장애를 아는 일과 네 가지 알아차림을 닦는 일이 나의 경험에서는 어떻게 이어지나요? 장애를 당장 없애야 한다고 몰아붙이지 않고, 몸·느낌·마음·마음에 나타나는 것 가운데 한 곳에서 알아차릴 수 있는 작은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