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바른 의도를 지닌 이에게 그릇된 의도가 배출되느니라. … 수행자들이여, 바른 말을 하는 이에게 그릇된 말이 배출되느니라. … 수행자들이여, 바른 행위를 하는 이에게 그릇된 행위가 배출되느니라. … 수행자들이여, 바른 생계를 유지하는 이에게 그릇된 생계가 배출되느니라. …
Sammāsaṅkappassa, bhikkhave, micchāsaṅkappo viritto hoti …pe… sammāvācassa, bhikkhave, micchāvācā virittā hoti … sammākammantassa, bhikkhave, micchākammanto viritto hoti … sammāājīvassa, bhikkhave, micchāājīvo viritto hoti …
앙굿따라 니까야 AN 10.108 의사 경 (Tikicchakasutta)배경
바른 견해의 세 단계 설명이 끝난 뒤, 같은 구조가 바른 의도·말·행위·생계로 이어집니다. 각 항목은 “수행자들이여”라는 호격을 다시 받고, 바른 요소를 지닌 이에게 그릇된 짝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바른 의도 뒤의 “…pe…”는 바른 견해에서 풀어 쓴 조건과 결과가 같이 반복됨을 나타냅니다. 나머지 세 항목은 일반 생략표 “…”로 닫히므로, 두 생략 방식을 서로 바꾸지 않고 구별했습니다. 이 반복은 바른 방향을 의도에만 두지 않고 말·행위·생계의 삶까지 이어 닦게 합니다.
묵상
의도·말·행위·생계가 각각 그릇된 짝을 배출한다는 반복 가운데, 지금 일상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항목은 어느 것인가요? 나머지 항목을 모두 평가하지 않고 한 가지만 조용히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