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라바 숫따(만나기 어려움)

Dullabhasutta

앙굿따라 니까야 AN 3.114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설하는 이, 그리고 은혜를 아는 이는 만나기 어렵다고 한다.

인용된 가르침 1구절

이 경을 1개 대목으로 나누어 읽습니다.

1 세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세 사람 1구절

세 사람의 출현을 묻고 열거한 뒤 같은 결론으로 닫는 경 전체입니다.

“수행자들이여, 세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세 사람의 출현이 있다. 어떤 셋인가? 수행자들이여, 깨달음에 이른 이(따타가따)·완전히 깨달은 이(아라한)·온전히 깨달은 분의 출현은 세상에서 만나기 어렵고, 깨달음에 이른 이가 펴신 가르침과 규범을 가르치는 사람은 세상에서 만나기 어려우며, 은혜를 알고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만나기 어렵다. 수행자들이여, 이 세 사람의 출현은 세상에서 만나기 어렵다.”

“Tiṇṇaṁ, bhikkhave, pātubhāvo dullabho lokasmiṁ. Katamesaṁ tiṇṇaṁ? Tathāgatassa, bhikkhave, arahato sammāsambuddhassa pātubhāvo dullabho lokasmiṁ, tathāgatappaveditassa dhammavinayassa desetā puggalo dullabho lokasmiṁ, kataññū katavedī puggalo dullabho lokasmiṁ. Imesaṁ kho, bhikkhave, tiṇṇaṁ pātubhāvo dullabho lokasmin”ti.

앙굿따라 니까야 AN 3.114 둘라바 숫따 (만나기 어려움)

배경

첫 문장은 세 사람의 출현이 드물다고 먼저 말하고, 이어 세 가지를 차례로 풀어 줍니다. 첫째는 깨달음에 이른 이(따타가따)·완전히 깨달은 이(아라한)·온전히 깨달은 분, 둘째는 깨달음에 이른 이가 편 가르침과 규범을 전하는 사람, 셋째는 은혜를 알고 보답하는 사람입니다. 가르침을 만나고 전하는 일과 받은 은혜를 알아 갚는 일을 모두 귀하게 여기며, 자신도 그 고리가 되도록 살피는 데 뜻이 있습니다.

묵상

오늘 내가 귀하게 여기지만 당연하게 지나친 만남은 무엇인가요? 가르침을 전해 준 사람이나 받은 도움 가운데 한 가지를 떠올릴 때, 은혜를 알고 보답한다는 말은 지금 어떤 작은 선택으로 이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