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훗날 감각적 욕망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안 뒤에, 감각적 욕망에 대한 목마름 같은 갈망(딴하)을 버리고 감각적 욕망으로 인한 열병을 몰아내어, 갈증이 사라지고 안으로 마음이 고요해져 머문다.
So aparena samayena kāmānaṁyeva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assādañca ādīnavañca nissaraṇañca yathābhūtaṁ viditvā kāmataṇhaṁ pahāya kāmapariḷāhaṁ paṭivinodetvā vigatapipāso ajjhattaṁ vūpasantacitto viharāmi.
배경
이 여정의 귀결입니다. 달콤함을 인정하고, 위험을 직시하고, 벗어남을 경험할 때, 갈망은 저절로 놓입니다. 부처님은 마간디야에게 나병 환자의 비유를 드셨습니다. 온몸이 헐어 벌레에 뜯기는 나병 환자는 숯불 구덩이에 몸을 지지며 시원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병이 나은 뒤 같은 숯불 구덩이를 보면, 그것은 고통일 뿐입니다. 그가 나은 것입니다. 감각적 쾌락도 그러합니다. 부처님은 스스로 “갈증이 사라지고 안으로 마음이 고요해져 머문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부처님이 보여 주신 길입니다. 욕망을 억누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아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묵상
지금 강하게 끌리는 것이 있다면, 그 좋은 점과 그 뒤에 따라오는 위험을 함께 떠올려 볼 수 있을까요? 둘 다 보고 나면, 그것 없이도 괜찮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지 가만히 지켜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