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선정이라는 둘째 문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가는 작용이 가라앉은 두 번째 선정에도 같은 통찰과 결과를 적용합니다.

“다시 장자여, 수행자는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가는 작용이 가라앉고 내면이 맑아져 …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무느니라. 그는 성찰하느니라. ‘이 두 번째 선정도 지어지고 의도된 것입니다. … 위없는 안온에 이릅니다.’”

Puna caparaṁ, gahapati, bhikkhu vitakkavicārānaṁ vūpasamā ajjhattaṁ sampasādanaṁ …pe… dutiy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So iti paṭisañcikkhati: ‘idampi kho dutiyaṁ jhānaṁ abhisaṅkhataṁ abhisañcetayitaṁ …pe… anuttaraṁ yogakkhemaṁ anupāpuṇāti.

맛지마 니까야 MN 52 앗타까나가라 경 (Aṭṭhakanāgarasutta)

배경

열한 문 가운데 둘째인 두 번째 선정입니다. 첫 공식 생략표 …pe…는 내면의 맑음 뒤 두 번째 선정의 남은 정형 설명을 원문이 줄인 자리입니다. 둘째 공식 생략표 …pe…는 이 선정도 지어지고 의도되었음을 밝힌 뒤, 무상하고 사라지는 성품을 앎·두 결과·세존이 밝힌 한 가지라는 닫음을 줄이고 마지막 위없는 안온만 직접 잇습니다. 양언어에 공식 생략표 두 개를 같은 순서로 두었습니다. 더 깊은 고요도 조건 지어진 경험으로 알아 붙들지 않는 원리는 첫 문과 같습니다.

묵상

생각을 일으키고 이어 가는 작용이 가라앉은 내면의 맑음도 지어지고 의도된 것이라는 말이 어떻게 들리나요? 그런 상태를 경험했는지 묻지 않고, 고요함과 영원함을 같은 것으로 여기지는 않는지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