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직 반듯이 누워 지내는 어린 아기가 아바야 왕자의 무릎에 안겨 있었습니다. 세존께서 아바야 왕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왕자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대나 유모의 부주의로 이 아기가 나무조각이나 돌조각을 입에 넣는다면, 그대는 아기에게 어떻게 하겠습니까?”
Tena kho pana samayena daharo kumāro mando uttānaseyyako abhayassa rājakumārassa aṅke nisinno hoti. Atha kho bhagavā abhayaṁ rājakumāraṁ etadavoca: “Taṁ kiṁ maññasi, rājakumāra, sacāyaṁ kumāro tuyhaṁ vā pamādamanvāya dhātiyā vā pamādamanvāya kaṭṭhaṁ vā kaṭhalaṁ vā mukhe āhareyya, kinti naṁ kareyyāsī”ti?
맛지마 니까야 MN 58 아바야 왕자경 (Abhayarājakumārasutta)배경
왕자의 보고가 끝나자 경은 곁에 실제로 있는 어린 아기를 밝히고, 세존의 새 질문으로 전환합니다. 조건에는 아기의 행동만이 아니라 왕자 또는 유모의 부주의라는 두 원인이 함께 놓입니다. 위험물도 나무조각 하나가 아니라 나무조각이나 돌조각 두 가지입니다. 세존은 곧바로 말하기 기준을 선언하지 않고, 왕자가 보호 책임을 느끼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무엇을 할지 묻습니다. 이 질문은 불쾌함만으로 행동을 판정하지 않고 해로움과 돌봄의 목적을 함께 보게 하는 비유의 앞부분입니다.
묵상
아기의 입에 든 것을 보는 구체적인 장면은 앞의 논쟁 질문과 어떻게 다르게 느껴지나요? 누군가를 돕는 행동을 판단할 때 당장의 불편함과 실제 위험을 함께 볼 수 있는지, 지금 한 사례만 떠올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