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시여, 성스러운 팔정도는 무엇입니까?” “위사카 벗이여, 바른 견해·바른 의도·바른 말·바른 행위· 바른 생계·바른 노력·바른 알아차림·바른 삼매입니다.” “존자시여, 그 팔정도는 조건 지어진 것입니까, 조건 지어지지 않은 것입니까?” “위사카 벗이여, 조건 지어진 것입니다.”
“Katamo panāyye, ariyo aṭṭhaṅgiko maggo”ti? “Ayameva kho, āvuso visākha,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seyyathidaṁ—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ī”ti. “Ariyo panāyye, aṭṭhaṅgiko maggo saṅkhato udāhu asaṅkhato”ti? “Ariyo kho, āvuso visākha, aṭṭhaṅgiko maggo saṅkhato”ti.
맛지마 니까야 MN 44 교리문답의 짧은 경 (Cūḷavedallasutta)배경
위사카는 앞서 소멸로 이끄는 실천으로 들은 팔정도 자체를 다시 묻고, 담마딘나는 여덟 갈래를 같은 순서로 반복합니다. 이어 길이 조건 지어진 것인지 조건 지어지지 않은 것인지 양자택일로 묻습니다. 답은 saṅkhata, 곧 조건 지어진 것입니다. 수행의 길과 그 길이 향하는 열반을 같은 성격으로 섞지 않게 하는 구별입니다. 여덟 항목을 실제로 닦는 길은 원인과 조건을 갖추어 형성되고 개발됩니다.
묵상
바른 길이라면 처음부터 완전하거나 저절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기대하나요? 팔정도도 조건 지어진 길이라면, 오늘 그 가운데 한 요소가 자라도록 마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건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