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시여, 집중란 무엇이며, 그 바탕과 갖춤은 무엇이고, 집중을 닦는 것은 무엇입니까?” “위사카 벗이여, 마음의 하나 됨이 집중이고,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이 그 바탕이며, 네 가지 바른 노력이 그 갖춤입니다. 바로 그 수행들을 익히고 닦고 거듭 행하는 것이 집중의 닦음입니다.”
“Katamo panāyye, samādhi, katame dhammā samādhinimittā, katame dhammā samādhiparikkhārā, katamā samādhibhāvanā”ti? “Yā kho, āvuso visākha, cittassa ekaggatā ayaṁ samādhi; cattāro satipaṭṭhānā samādhinimittā; cattāro sammappadhānā samādhiparikkhārā. Yā tesaṁyeva dhammānaṁ āsevanā bhāvanā bahulīkammaṁ, ayaṁ ettha samādhibhāvanā”ti.
맛지마 니까야 MN 44 교리문답의 짧은 경 (Cūḷavedallasutta)배경
위사카는 삼매 자체, samādhinimitta, samādhiparikkhāra, samādhibhāvanā를 한꺼번에 묻습니다. 담마딘나는 마음의 하나 됨을 삼매로 정의하고,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그 바탕으로, 네 가지 바른 노력을 그 갖춤으로 답합니다. 마지막에는 바로 그것들을 익히고 닦고 거듭 행하는 것이 삼매의 닦음이라고 밝힙니다. 정의 하나만 떼지 않고 네 질문과 네 답의 대응을 보존해야 삼매가 알아차림과 노력에 기대어 자라는 구조가 드러납니다.
묵상
삼매를 마음을 억지로 멈추는 한순간의 상태로 생각했나요? 알아차림의 확립과 바른 노력을 바탕과 갖춤으로 두고 거듭 익히는 과정이라면, 오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먼저 돌볼 조건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