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께서는 그날 밤과 남은 낮을 독수리봉 산에서 보내셨습니다. 깊은 밤, 빛나는 두 신이 독수리봉 전체를 밝히며 세존께 다가와 … 한쪽에 섰습니다. 한쪽에 선 한 신이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바깔리 수행자는 해탈을 향해 마음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tha kho bhagavā tañca rattiṁ tañca divāvasesaṁ gijjhakūṭe pabbate vihāsi. Atha kho dve devatāyo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kevalakappaṁ gijjhakūṭaṁ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ṁsu …pe… ekamantaṁ aṭṭhaṁsu. Ekamantaṁ ṭhitā kho ekā devatā bhagavantaṁ etadavoca: “vakkali, bhante, bhikkhu vimokkhāya cetetī”ti.
상윳따 니까야 SN 22.87 바깔리경 (Vakkalisutta)배경
장소는 바깔리가 있는 검은 바위에서 세존이 머무는 독수리봉으로 돌아옵니다. 깊은 밤 두 신이 산 전체를 밝히며 찾아옵니다. 경문 자체의 공식 생략표 …pe…는 두 신이 세존께 다가온 뒤 절하고 한쪽에 서는 익숙한 동작 가운데 중간 부분을 줄이며, 마지막 “한쪽에 섰다”는 직접 남깁니다. 그 가운데 한 신은 바깔리가 vimokkha, 해탈을 향해 마음을 기울인다고 알립니다. 두 신의 말은 아직 하나만 제시되며, 바깔리가 이미 해탈했다고 결과를 앞당겨 말하지 않습니다.
묵상
바깔리가 심한 병 속에서도 해탈을 향해 마음을 기울인다는 전갈이 어떻게 들리나요? 자신의 상태와 비교하거나 성취를 재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판단 없이 한 번 알아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