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마하나마여, 감각적 욕망 때문에, 그것에서 비롯되고 그것을 두고 집을 뚫고, 재산을 약탈하고, 외딴집을 털고, 길을 막아 지나가는 사람을 털고, 남의 배우자와 성적 관계를 맺습니다.
Puna caparaṁ, mahānāma, kāmahetu kāmanidānaṁ kāmādhikaraṇaṁ kāmānameva hetu sandhimpi chindanti, nillopampi haranti, ekāgārikampi karonti, paripanthepi tiṭṭhanti, paradārampi gacchanti.
맛지마 니까야 MN 14 소고행집경 (Cūḷadukkhakkhandhasutta)배경
전쟁의 집단적 폭력에서 다시 개인의 범죄로 초점이 옮겨집니다. 경문은 집을 뚫는 행위, 재산 약탈, 외딴집 절도, 길을 막고 지나가는 이를 터는 노상강도, 남의 배우자와의 성적 관계를 하나도 빼지 않고 열거합니다. 이 다섯 행위는 감각적 쾌락을 원인·기원·소재로 삼아 일어나는 것으로 제시됩니다. 여기서는 범죄 목록까지만 한 의미 단위로 보존하고, 이를 붙잡아 가하는 형벌의 도입과 전체 목록, 그 결과는 이어지는 한 단위에서 함께 다룹니다.
묵상
원하는 결과가 강할수록 그것을 위해 허용할 수단의 범위도 넓어지나요? 지금 추구하는 즐거움과 타인의 안전·소유·약속이 충돌한다면 어느 선을 분명히 지키고 싶은가요? 결과의 매력을 잠시 빼고 수단 자체만 본다면, 그 행위에 대한 판단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