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마음·현상 관찰에서도 알아차림이 굳게 서다

느낌·마음·마음에 나타나는 것의 관찰에서도 알아차림이 굳게 서고 첫 깨달음 요소가 완성됩니다.

“수행자들이여, 수행자가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할 때 … 마음에서 … 마음에 나타나는 것들에서 그것들을 관찰하며 열심히 분명히 알고 알아차리고, 세상에 대한 탐욕과 불만을 버리고 머물 때 알아차림이 굳게 서고 흐려지지 않느니라. 수행자들이여, 그때 알아차림의 깨달음 요소가 일어나고, 그는 그 요소를 닦으며, 그 요소는 닦음의 완성에 이르느니라.”

Yasmiṁ samaye, bhikkhave, bhikkhu vedanāsu …pe… citte …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ṁ, upaṭṭhitāssa tasmiṁ samaye sati hoti asammuṭṭhā. Yasmiṁ samaye, bhikkhave, bhikkhuno upaṭṭhitā sati hoti asammuṭṭhā, satisambojjhaṅgo tasmiṁ samaye bhikkhuno āraddho hoti, satisambojjhaṅgaṁ tasmiṁ samaye bhikkhu bhāveti, satisambojjhaṅgo tasmiṁ samaye bhikkhuno bhāvanāpāripūriṁ gacchati.

맛지마 니까야 MN 118 들숨날숨경 (Ānāpānasatisutta)

배경

몸 관찰에서 일곱 요소의 인과를 온전히 설명한 뒤 나머지 세 알아차림의 확립에 같은 구조를 적용합니다. 느낌 관찰 뒤에는 원문 자체의 공식 …pe…가 있어 그 뒤의 일곱 요소 전체를 줄이고, 마음 관찰 뒤에는 원문 일반 …가 같은 범위를 줄입니다. 마음에 나타나는 것의 관찰은 열심·분명한 앎·알아차림·세상에 대한 탐욕과 불만의 버림을 온전히 적고, 알아차림이 굳게 서며 흐려지지 않는 결과와 첫 요소의 발생·닦음·완성을 다시 직접 밝힙니다. 두 원문 생략의 범위를 양언어에서 바꾸지 않았습니다.

묵상

몸뿐 아니라 느낌·마음·마음에 나타나는 것의 관찰에서도 알아차림이 굳게 선다는 점이 어떻게 들리나요? 긴 반복을 모두 되짚을 필요는 없어요. 네 관찰 영역 가운데 지금 가장 이해되는 하나가 있는지 느껴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