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따마 벗이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까?” “따빠씨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다.” “고따마 벗이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까?” “따빠씨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다.” “고따마 벗이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까?” “따빠씨여, 마음의 행위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디가따빠씨는 이 쟁점에서 세존의 입장을 세 번째까지 확정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나따뿟따에게 갔습니다.
“Manokammanti, āvuso gotama, vadesi”? “Manokammanti, tapassi, vadāmi”. “Manokammanti, āvuso gotama, vadesi”? “Manokammanti, tapassi, vadāmi”. “Manokammanti, āvuso gotama, vadesi”? “Manokammanti, tapassi, vadāmī”ti. Itiha dīghatapassī nigaṇṭho bhagavantaṁ imasmiṁ kathāvatthusmiṁ yāvatatiyakaṁ patiṭṭhāpetvā uṭṭhāyāsanā yena nigaṇṭho nāṭaputto tenupasaṅkami.
맛지마 니까야 MN 56 우빨리경 (Upālisutta)배경
앞의 몸의 벌과 대칭을 이루도록 마음의 행위라는 입장도 세 번 확인됩니다. 이번에는 디가따빠씨가 질문하고 세존이 답하며, 두 호격도 각각 세 번 나옵니다. 마지막에 디가따빠씨는 단순히 대화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스승 나따뿟따에게 갑니다. 이제 두 입장은 같은 방식으로 확정되었고, 그가 전한 보고를 들은 니간타 공동체가 논쟁을 이어 갈 차례가 됩니다.
묵상
서로 반대되는 두 입장을 같은 기준과 횟수로 확인하면 어느 한쪽에 유리하게 기억할 가능성이 줄어들까요? 내가 동의하지 않는 주장도 상대가 말한 모습 그대로 전할 수 있을까요? 기억과 동의를 구분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