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디가따빠씨가 “스승이시여, 사실입니다 …”라고 했고, 나따뿟따의 반복된 답은 “고따마가 우빨리의 제자가 되는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로 끝났습니다. “따빠씨여, 내가 직접 가서 우빨리가 고따마 수행자의 제자가 되었는지 아닌지 알아보겠습니다.”
Tatiyampi kho dīghatapassī nigaṇṭho nigaṇṭhaṁ nāṭaputtaṁ etadavoca: “saccaṁyeva kho, bhante … pe… upālissa gahapatissa sāvakattaṁ upagaccheyyā”ti. “Handa cāhaṁ, tapassi, gacchāmi yāva cāhaṁ sāmaṁyeva jānāmi yadi vā upāli gahapati samaṇassa gotamassa sāvakattaṁ upagato yadi vā no”ti.
맛지마 니까야 MN 56 우빨리경 (Upālisutta)배경
세 번째 보고 역시 21.19와 21.20에 나뉜 …와 pe…로 반복부가 줄어 있고, 뒤에서 나따뿟따의 같은 결론이 다시 드러납니다. 세 차례 확인 보고에도 처음 판단을 유지하던 나따뿟따는 마침내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합니다. 이제 전언 대신 자기 눈으로 확인하려는 선택입니다. 확인 질문은 우빨리가 고따마의 제자가 되었는지 아닌지 두 가능성을 모두 포함합니다.
묵상
다른 사람의 확인을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직접 나서야 하는 순간이 있나요? 직접 보는 일은 중요하지만, 그때도 이미 정해 둔 결론만 찾지 않으려면 무엇을 열어 두어야 할까요? 반대 결과도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