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리석은 자는 왕들이 도둑과 범죄자를 붙잡아 여러 형벌을 가하는 것을 보느니라. 채찍·회초리·몽둥이질, 손·발·손발·귀·코·귀와 코 자르기, 죽솥·소라껍질 깎기·라후의 입·불 화환·불타는 손·왕골 꼬기·나무껍질 옷·영양·고기낚시·동전·양잿물 절임·빗장 뒤틀기·짚 자리, 뜨거운 기름 붓기, 개에게 먹히기, 산 채로 말뚝에 꽂기, 참수이니라.”
Puna caparaṁ, bhikkhave, bālo passati rājāno coraṁ āgucāriṁ gahetvā vividhā kammakāraṇā kārente—kasāhipi tāḷente vettehipi tāḷente addhadaṇḍakehipi tāḷente hatthampi chindante pādampi chindante hatthapādampi chindante kaṇṇampi chindante nāsampi chindante kaṇṇanāsampi chindante bilaṅgathālikampi karonte saṅkhamuṇḍikampi karonte rāhumukhampi karonte jotimālikampi karonte hatthapajjotikampi karonte erakavattikampi karonte cīrakavāsikampi karonte eṇeyyakampi karonte baḷisamaṁsikampi karonte kahāpaṇikampi karonte khārāpatacchikampi karonte palighaparivattikampi karonte palālapīṭhakampi karonte tattenapi telena osiñcante sunakhehipi khādāpente jīvantampi sūle uttāsente asināpi sīsaṁ chindante.
맛지마 니까야 MN 129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의 경 (Bālapaṇḍitasutta)배경
둘째 현세 괴로움은 당시 왕권의 형벌을 보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채찍·회초리·몽둥이의 세 타격, 여섯 절단, 죽솥부터 짚 자리에 이르는 이름 붙은 형벌, 뜨거운 기름·개·말뚝·칼의 처형이 그 순서로 이어집니다. 고유 형벌명은 뜻을 억지로 확정해 잔혹한 세부를 더하지 않고 이름으로만 남겨 둡니다. 이는 당시 형벌을 전하는 경의 묘사이지, 오늘 적용할 처벌 지침이 아닙니다. 나쁜 행위가 현세에서 몸에 닥칠 수 있는 두려운 결과를 어리석은 자가 보는 조건입니다.
묵상
구체적인 폭력 묘사가 힘들다면 이 대목을 자세히 읽지 않고 건너뛰어도 괜찮아요. 목록의 세부보다, 행위의 결과가 추상적인 불이익이 아니라 실제 몸의 고통으로 다가온다는 요점만 받아들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