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외모가 빛나지 않고 보기 좋지 않으며 키가 작고 병이 많습니다. 한쪽 눈을 못 쓰거나 팔다리가 굽거나 등이 굽거나 몸 한쪽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음식·음료·옷·탈것·화환·향·연고·잠자리·거처·등불도 얻지 못합니다.”
So ca hoti dubbaṇṇo duddasiko okoṭimako bavhābādho kāṇo vā kuṇī vā khujjo vā pakkhahato vā na lābhī annassa pānassa vatthassa yānassa mālāgandhavilepanassa seyyāvasathapadīpeyyassa.
맛지마 니까야 MN 129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의 경 (Bālapaṇḍitasutta)배경
한 문장이 몸의 특징과 생활 자원의 부족을 함께 열거합니다. 외모와 키, 병이 많음, 한쪽 눈·팔다리·등·몸 한쪽 마비의 네 신체 조건 뒤에 음식·음료·옷·탈것·화환·향·연고·잠자리·거처·등불의 열 자원이 이어집니다. 이 구절은 장애·질병·외모·빈곤을 개인의 도덕적 결함으로 해석하게 할 위험이 큽니다. 불편한 목록을 누락하지 않되, 현대의 환자·장애인·가난한 이에게 원인을 귀속하거나 가치를 낮추는 해설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묵상
몸과 생활 조건을 한 사람의 가치와 연결하는 읽기는 해를 낳을 수 있어요. 이 대목이 불편하다면 건너뛰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만나는 누군가의 필요를 판단 없이 더 구체적으로 볼 방법이 있는지만 살펴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