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륜왕은 바라문과 재가자들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마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것과 같습니다. 왕에게도 바라문과 재가자들이 사랑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마치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것과 같습니다.”
Puna caparaṁ, bhikkhave, rājā cakkavattī brāhmaṇagahapatikānaṁ piyo hoti manāpo. Seyyathāpi, bhikkhave, pitā puttānaṁ piyo hoti manāpo; evameva kho, bhikkhave, rājā cakkavattī brāhmaṇagahapatikānaṁ piyo hoti manāpo. Raññopi, bhikkhave, cakkavattissa brāhmaṇagahapatikā piyā honti manāpā. Seyyathāpi, bhikkhave, pitu puttā piyā honti manāpā; evameva kho, bhikkhave, raññopi cakkavattissa brāhmaṇagahapatikā piyā honti manāpā.
맛지마 니까야 MN 129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의 경 (Bālapaṇḍitasutta)배경
넷째 복은 한쪽의 복종이 아니라 두 방향의 사랑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왕이 바라문과 재가자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들며, 아버지가 자녀에게 그러한 것에 비유됩니다. 이어 바라문과 재가자도 왕에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들며, 자녀가 아버지에게 그러한 것에 비유됩니다. piyo와 manāpo라는 두 성질이 각 방향에 두 번씩 반복됩니다. 고대의 부자 관계를 이상화한 비유지만, 구조의 핵심은 통치자와 사람들 사이의 상호성입니다. 다음 공원 장면이 그 사랑을 행동과 대화로 확인합니다.
묵상
사랑이 왕에게만 향하지 않고 왕에게서도 돌아오는 양방향이라는 점은 어떻게 느껴지나요? 자신의 관계에서도 돌봄과 관심이 한쪽에만 머물지 않는지, 부담 없는 한 관계에서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