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단다 존자께서는 생명과 풀·나무·물·곡식이 풍부한 짬빠를 다스립니다. 마가다 왕 세니야 빔비사라가 준 왕실 영지이자 바라문에게 내린 하사지입니다. 존자께서 생명과 풀·나무·물·곡식이 풍부하고 마가다 왕 세니야 빔비사라가 준 왕실 영지이자 바라문 하사지인 짬빠를 다스리신다는 이유로도 수행자 고따마를 찾아가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수행자 고따마가 소나단다 존자를 찾아오는 것이 마땅합니다.”
Bhavañhi soṇadaṇḍo campaṁ ajjhāvasati sattussadaṁ satiṇakaṭṭhodakaṁ sadhaññaṁ rājabhoggaṁ, raññā māgadhena seniyena bimbisārena dinnaṁ, rājadāyaṁ brahmadeyyaṁ. Yampi bhavaṁ soṇadaṇḍo campaṁ ajjhāvasati sattussadaṁ satiṇakaṭṭhodakaṁ sadhaññaṁ rājabhoggaṁ, raññā māgadhena seniyena bimbisārena dinnaṁ, rājadāyaṁ brahmadeyyaṁ. Imināpaṅgena na arahati bhavaṁ soṇadaṇḍo samaṇaṁ gotamaṁ dassanāya upasaṅkamituṁ; samaṇo tveva gotamo arahati bhavantaṁ soṇadaṇḍaṁ dassanāya upasaṅkamitun”ti.
디가 니까야 DN 4 소나단다경 (Soṇadaṇḍasutta)배경
긴 만류는 첫 배경에서 소개된 짬빠 영지를 다시 온전히 말하며 닫힙니다. 풍부한 생명과 네 생활 자원, 빔비사라 왕의 하사, 왕실 영지와 바라문 하사지라는 성격이 되풀이됩니다. 두 번째 문장은 이 영지를 다스림을 직접 이유로 삼아 소나단다의 방문을 부정하고, 마지막 문장은 고따마가 와야 한다고 긍정합니다. 재산과 통치권을 만남의 우선권으로 바꾸는 논리입니다. 이 결론은 동료 바라문들의 주장일 뿐이며, 다음에 소나단다는 같은 “그 이유로” 구조를 세존의 덕목에 적용해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반박합니다.
묵상
공간이나 재산을 가진 쪽이 더 높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기대가 마음에 남아 있나요? 옳고 그름을 급히 정하지 말고, 만남의 방향을 정하는 실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답이 떠오르지 않으면 잠시 그대로 두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