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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단다경 - 계행과 지혜가 세운 기준

명성과 혈통을 중시하는 바라문 사회의 압력 속에서 소나단다가 부처님과 문답하며 외모·베다·출생을 차례로 내려놓고, 계행과 지혜의 불가분한 관계를 밝힌 뒤 귀의하는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짬빠의 각가라 연못가

세존과 오백 비구가 짬빠에 이르고 소나단다가 왕실 영지를 다스리는 배경

짬빠에 퍼진 좋은 명성

주민들이 세존의 도착과 열 가지 덕호를 전해 들음

알아 깨달아 알리고 가르치다

좋은 명성의 내용이 가르침과 주민들의 출발로 이어짐

위층에서 본 사람들의 행렬

소나단다가 연못으로 향하는 주민들을 보고 집사에게 까닭을 물음

집사가 전한 방문의 까닭

집사가 세존의 체류와 덕호를 말하고 주민들의 목적을 밝힘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하다

소나단다가 집사에게 주민들을 붙들게 하고 집사가 같은 말을 전달함

제사를 맡는 이들 오백 명쯤이 소나단다를 찾아오다

외지 바라문들이 방문 소식을 듣고 소나단다에게 사실인지 확인함

명성이 줄고 늘어난다는 만류

방문이 두 사람의 명성을 바꾼다는 조건으로 바라문들이 소나단다를 만류함

일곱 대의 혈통을 든 이유

동료 바라문들이 소나단다의 양가 혈통을 방문하지 않을 근거로 내세움

재산과 베다와 외모의 찬사

소나단다를 높이는 재산·학식·외모의 세 조건이 정형 생략으로 이어짐

계행과 말솜씨와 가르침의 지위

성숙한 계행·좋은 말·삼백 학생을 가르치는 지위를 차례로 듦

연륜과 두 유력자의 존중

소나단다의 나이와 고따마의 젊음, 왕과 뽁카라사띠의 존중을 근거로 듦

영지를 거듭 들어 만류를 맺다

짬빠의 왕실 하사지를 두 번 밝히고 고따마가 찾아와야 한다는 결론을 완결함

같은 틀로 되돌린 첫 반론

소나단다가 세존의 양가 혈통을 들어 자신이 찾아가야 한다고 반박함

가족과 재산과 젊음을 두고 출가하다

소나단다가 세존이 출가하며 놓은 네 가지를 찾아갈 이유로 열거함

용모보다 계행과 말과 가르침

세존의 용모·성스러운 계행·분명한 말·스승 됨을 찾아갈 이유로 듦

욕망을 다하고 행위의 효력을 말하다

감각적 욕망의 소멸·행위론·출가 전 가문과 재산을 찾아갈 이유로 듦

먼 곳의 질문과 신들의 귀의

먼 지역의 질문자와 수천 신의 귀의, 열 가지 덕호를 명성의 근거로 듦

맞아들이는 태도와 네 무리의 존경

서른두 특징부터 환대·네 무리·신과 인간·비인간의 비해침까지 다섯 찬사를 열거함

앎과 실천의 명성과 첫 왕의 귀의

세존의 명성이 위없는 앎과 실천에서 생겼다고 밝히고 빔비사라 왕의 귀의를 듦

세 지도자의 귀의와 존중

두 왕과 뽁카라사띠의 귀의 및 세 사람에게 받는 존중을 대칭으로 열거함

손님을 찾아가는 도리

짬빠에 온 세존을 손님으로 규정하고 주인이 찾아가 예우해야 한다고 결론지음

헤아릴 수 없는 찬사와 출발

소나단다가 찬사의 한계를 밝히자 바라문들이 동의하고 함께 연못으로 향함

질문을 잘못할까 두려워하다

소나단다가 질문을 바로 하지 못하면 평판과 재산을 잃을 것이라는 생각을 이어감

대답으로 만족시키지 못할까 두려워하다

질문받은 뒤 답을 잘못할 경우에도 같은 평판과 재산의 인과를 예상함

돌아가도 비난받는다는 막다른 생각

가까이 왔다가 만나지 않고 돌아가도 같은 손실이 생긴다고 예상함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한쪽에 앉다

소나단다와 짬빠 주민들이 각기 다른 예법으로 세존에게 인사하고 앉음

앉아서도 되풀이된 질문의 불안

소나단다가 자리에 앉은 뒤에도 잘못 물을 경우의 손실을 같은 말로 생각함

앉아서도 되풀이된 대답의 불안

상대를 만족시키지 못할 답에 대한 걱정과 손실의 사슬이 다시 이어짐

답할 수 있는 분야를 물어 주다

소나단다의 바람을 안 세존이 바라문을 규정하는 요소의 수를 질문함

바라던 질문을 받은 안도

소나단다가 원하고 기대한 질문이 나오자 답할 수 있다고 자신함

제사를 맡는 계층이 내세운 다섯 조건

소나단다가 자세를 세우고 다섯 요소를 선언한 뒤 첫째로 혈통을 듦

베다와 외모와 계행과 지혜

다섯 조건 가운데 둘째부터 다섯째까지 학식·용모·계행·지혜를 열거함

다섯에서 하나를 뺄 수 있는가

소나단다가 다섯 조건을 결산하자 세존이 하나를 빼고도 성립하는지 물음

외모를 먼저 내려놓다

소나단다가 다섯 조건 가운데 외모를 빼도 된다고 답함

남은 네 조건을 확인하다

혈통·베다·계행·지혜를 다시 열거하고 네 조건으로도 명칭이 성립한다고 결산함

성전 지식을 두 번째로 내려놓다

네 조건에서 하나를 더 뺄 수 있는지 묻자 소나단다가 베다 성전을 제외함

남은 셋을 다시 확인하다

혈통·계행·지혜만으로 바라문 명칭이 성립한다고 소나단다가 답함

출생을 세 번째로 내려놓다

세 조건에서 하나를 더 뺄 수 있는지 묻자 소나단다가 출생을 제외함

계행과 지혜 두 가지만 남다

출생을 뺀 뒤 계행과 지혜의 두 조건으로 바라문을 규정한다고 결산함

동료들이 두 번 만류하다

바라문들이 외모·성전·출생을 버린 답에 항의하며 같은 금지를 두 번 외침

말할 사람을 조건으로 가르다

세존이 소나단다의 능력에 대한 두 상반된 평가에 따라 토론 상대를 선택하게 함

자기 말로 동료들에게 답하다

소나단다가 세존의 개입을 멈추고 동료들의 비난에 직접 이치로 답하겠다고 함

조카 앙가까를 가리키다

소나단다가 대중 속 조카를 예로 들기 전에 모두가 보고 있는지 확인함

앙가까의 세 외적 자격

앙가까의 뛰어난 외모·베다 학식·일곱 대 혈통을 소나단다가 직접 보증함

해로운 행위 앞에서 세 조건은 무력하다

앙가까가 다섯 해로운 행위를 한다면 외모·성전·출생이 소용없고 계행·지혜만 남는다고 설명함

둘 가운데 하나도 뺄 수 없다

세존의 마지막 제거 질문에 소나단다가 계행과 지혜는 서로 씻고 함께한다고 답함

손과 발이 서로를 씻듯

한 손과 다른 손, 한 발과 다른 발의 비유로 계행과 지혜의 상호 정화를 거듭 밝힘

세존이 두 번 옳다고 확인하다

세존이 소나단다의 답을 두 번 긍정하고 계행과 지혜의 네 관계를 되풀이함

그 계행과 그 지혜는 무엇인가

세존이 손발 비유와 상호 정화를 완결한 뒤 계행과 지혜의 내용을 각각 물음

계행의 내용을 가리키다

소나단다가 앎의 한계를 인정하고 설명을 청하자 세존이 계행의 내용을 줄여 밝힘

네 선정에서 지혜의 식별까지

첫째부터 넷째 선정과 앎과 봄을 향한 마음, 더 없음의 앎을 거쳐 지혜를 결론지음

네 비유로 가르침을 찬탄하다

소나단다가 훌륭하다고 두 번 말하고 엎어진 것부터 등불까지 네 비유를 듦

세 귀의와 내일의 식사 청

소나단다가 세 곳에 귀의하고 평생 재가 신자로 기억해 달라 한 뒤 식사를 청함

초대가 공양으로 이어지다

소나단다가 예를 갖춰 떠나 음식을 마련하고 다음 날 세존과 승가를 직접 대접함

공개된 자리에서 보내는 두 신호

소나단다가 대중 앞 절이 평판을 해칠까 걱정하며 합장과 터번을 대신 인사로 받아 달라 함

수레에서 보내는 두 신호

수레에서 내리면 비난받는다는 같은 걱정 뒤 채찍을 들고 양산을 내리는 대체 예법을 청함

가르치고 격려한 뒤 떠나다

세존이 소나단다에게 가르침의 이야기로 네 방식의 도움을 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