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더 들을 것인가

두 근거에 답하신 세존께서 과거의 삶에 관한 가르침다운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지 물으심

세존께서 물으셨습니다. “수행자들이여, 너희는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가르침에 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으냐?”

Iccheyyātha no tumhe, bhikkhave, bhiyyoso mattāya pubbenivāsapaṭisaṁyuttaṁ dhammiṁ kathaṁ sotun”ti?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수행자들의 두 질문에 모두 답한 뒤 세존은 가르침을 더 이어갈지 다시 청취자의 뜻을 묻습니다. bhiyyoso mattāya는 단순히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더 나아가”라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들을 내용은 앞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가르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질문 형식은 첫 가르침을 열 때와 같지만, 이제 수행자들은 일곱 부처의 비교와 기억의 근거를 들은 상태입니다. 이 재확인은 더 자세한 위빳시의 생애로 들어가기 전 새로운 문턱을 만듭니다.

묵상

이미 많은 이야기를 들은 뒤에도 더 들을 여유와 관심이 남아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나요? 지금 내 마음이 계속 듣기를 원하는지, 잠시 쉬기를 원하는지 어느 쪽도 틀리지 않게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