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이여, 보살이 어머니 태에 들면 보살의 어머니에게 남자들에 대한 감각적 욕망과 관련된 마음이 일어나지 않느니라. 또한 욕정 어린 마음을 지닌 어떤 남자도 보살의 어머니를 침해할 수 없느니라. 이것이 이 경우에 정해진 일이니라.”
Dhammatā esā, bhikkhave, yadā bodhisatto mātukucchiṁ okkanto hoti, na bodhisattamātu purisesu mānasaṁ uppajjati kāmaguṇūpasaṁhitaṁ, anatikkamanīyā ca bodhisattamātā hoti kenaci purisena rattacittena. Ayamettha dhammatā.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배경
다섯 절제 뒤에는 서로 다른 두 부정이 나옵니다. 첫째, 보살의 어머니 안에서는 남자들에 대한 감각적 쾌락과 관련된 마음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둘째, 욕정 어린 마음을 품은 어떤 남자도 그를 침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는 내면에서 일어나지 않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타인의 침해가 불가능하다는 보호이므로, 둘을 인과로 엮거나 피해의 책임을 어머니에게 돌려서는 안 됩니다. 이 두 상태가 함께 이 경우의 정해진 일로 제시됩니다.
묵상
이 대목의 두 부정을 읽을 때 내면의 욕망과 타인의 침해를 서로 다른 일로 구별할 수 있나요?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그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잠시 건너뛰어도 괜찮을까요? 지금 안전하게 읽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