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명이 넘는 아들과 무기 없는 통치

전륜왕에게 용맹한 아들이 천 명 넘게 있고 바다로 둘러싸인 땅을 몽둥이와 무기 없이 정의로 다스림

“그에게는 용감하고 영웅다운 모습으로 적의 군대를 무찌르는 아들이 천 명 넘게 있다. 그는 바다로 둘러싸인 이 땅을 몽둥이 없이, 무기 없이, 정의로 정복하여 다스린다.”

Parosahassaṁ kho panassa puttā bhavanti sūrā vīraṅgarūpā parasenappamaddanā. So imaṁ pathaviṁ sāgarapariyantaṁ adaṇḍena asatthena dhammena abhivijiya ajjhāvasati.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일곱 보배 다음에는 전륜왕의 자녀와 통치 방식이 이어집니다. 아들은 천 명을 넘으며 용감하고 영웅다운 모습이고 적의 군대를 무찌릅니다. 그러나 전륜왕 자신이 바다로 둘러싸인 땅을 다스리는 방식에는 adaṇḍena와 asatthena, 곧 몽둥이 없이 무기 없이, 그리고 dhammena, 정의롭게라는 세 조건이 붙습니다. 군사적 능력을 지닌 아들의 묘사와 왕의 비폭력적이고 이치에 맞는 통치를 함께 말하므로 어느 한쪽만으로 첫 운명을 단순화할 수 없습니다.

묵상

힘이 있다는 것과 그 힘을 실제로 사용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나요? 지금 내가 가진 작은 영향력 하나를 떠올리며 강압 없이 원칙에 따라 쓸 수 있는 선택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