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굽히지 않고 두 손으로 무릎을 만지다

왕자가 곧게 서서 몸을 굽히지 않은 채 두 손바닥으로 두 무릎을 만지고 문지를 수 있음을 밝힘

“폐하시여, 이 왕자는 곧게 서서 몸을 굽히지 않은 채 두 손바닥으로 두 무릎을 만지고 문지를 수 있다. …”

Ayañhi, deva, kumāro ṭhitakova anonamanto ubhohi pāṇitalehi jaṇṇukāni parimasati parimajjati …pe…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영양 같은 장딴지 다음에는 팔과 몸의 비례를 드러내는 특징이 나옵니다. 왕자는 곧게 선 상태에서 몸을 굽히지 않고 두 손바닥으로 두 무릎을 만지고 문지를 수 있습니다. anonamanto는 굽히지 않는다는 부정이고, ubhohi는 두 손을 모두 가리키며, parimasati와 parimajjati는 만짐과 문지름이라는 두 동작입니다. 뒤의 `…pe…`는 이 성질을 다시 말하고 위대한 사람의 특징으로 판정하는 부분이 되풀이됨을 나타냅니다.

묵상

몸의 비례를 설명하는 이 동작을 읽을 때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이나 비교하는 마음이 생기나요? 무리해서 움직이지 않고 지금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손과 무릎의 거리를 느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