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와 띳사의 네 준비 조건

위빳시 부처가 반두마띠에 사는 두 아들이 지혜롭고 유능하며 총명하고 오래전부터 눈의 티끌이 적다고 봄

그때 수행자들이여, 위빳시 세존, 아라한, 바르게 완전히 깨달은 이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왕의 아들 칸다와 제관의 아들 띳사는 반두마띠 왕도에 살고 있다. 그들은 지혜롭고 유능하며 총명하고, 오래전부터 눈에 티끌이 적다.”

Atha kho, bhikkhave, vipassi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etadahosi: ‘ayaṁ kho khaṇḍo ca rājaputto tisso ca purohitaputto bandhumatiyā rājadhāniyā paṭivasanti paṇḍitā viyattā medhāvino dīgharattaṁ apparajakkhajātikā.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누구에게 먼저 설할지 묻고 나서 위빳시 부처는 두 사람을 떠올립니다. 한 사람은 왕의 아들 칸다이고 다른 사람은 제관의 아들 띳사이며, 둘 다 반두마띠 왕도에 삽니다. 그들에게 공통으로 붙는 조건은 지혜로움·유능함·총명함·오래전부터 눈에 티끌이 적음의 넷입니다. 신분이 선택 이유라고 말하지 않고, 이해에 관련된 네 준비 상태를 명시합니다. 이 평가 뒤에야 두 사람에게 먼저 설하면 아주 빠르게 이해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묵상

칸다와 띳사에게는 지위보다 지혜·유능함·총명함·티끌이 적음의 네 조건이 붙습니다. 이 기준으로 실제 사람을 재단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누군가의 준비를 볼 때 겉의 역할보다 어떤 태도를 먼저 살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