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목을 열며 인내와 열반을 최고라 하다

위빳시 부처가 비구 공동체에 계목을 읊기 시작해 인내와 참음을 최고의 고행, 열반을 최고라고 선언함

수행자들이여, 그곳에서 위빳시 세존, 아라한, 바르게 완전히 깨달은 이는 수행자 공동체에 이렇게 계목을 읊었다. “인내, 곧 참아 냄은 최고의 고행이다. 열반이 최고라고 부처들은 말한다.”

Tatra sudaṁ, bhikkhave, vipassī bhagavā arahaṁ sammāsambuddho bhikkhusaṅghe evaṁ pātimokkhaṁ uddisati: ‘Khantī paramaṁ tapo titikkhā, Nibbānaṁ paramaṁ vadanti buddhā;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6년 만에 수행자들이 반두마띠로 모인 목적이 여기서 실현됩니다. 위빳시 부처는 수행자 공동체 안에서 계목을 읊으며 세 연의 가르침을 시작합니다. 첫 두 행은 khantī와 titikkhā를 인내와 참아 냄으로 함께 놓고 이를 최고의 고행이라 하며, 이어 부처들이 열반을 최고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자기 몸을 괴롭히는 수행이 아니라 견디는 태도를 고행의 꼭대기에 두고, 궁극의 방향은 열반으로 정합니다. 다음 두 행은 다른 존재를 해치는 사람에게 출가자와 수행자라는 이름을 부정합니다.

묵상

첫 두 행은 인내와 참아 냄을 최고의 고행으로, 열반을 최고로 놓습니다. 고통을 억지로 견디거나 열반을 목표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요. 인내와 자기 억압을 구별하게 해 주는 경계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