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비난하지 않고 남을 해치지 않으며, 계목의 규범 안에서 스스로를 절제하고,”
Anūpavādo anūpaghāto, Pātimokkhe ca saṁvaro;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배경
세 가지 공통 가르침을 밝힌 다음 마지막 연이 시작됩니다. 첫 행은 비난하지 않음과 해치지 않음이라는 두 부정을 나란히 두고, 둘째 행은 계목 안에서의 절제를 더합니다. 앞 연의 “모든 악”보다 언어의 비난과 행동의 해침을 구체적으로 짚고, 개인의 의지만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외는 계목을 절제의 틀로 연결합니다. 문장은 세미콜론에서 끝나므로 목록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 음식의 알맞음·외딴 거처·높은 마음에 대한 전념이 뒤이어 같은 연을 마칩니다.
묵상
비난하지 않음, 해치지 않음, 계목의 절제가 미완의 세 항목으로 놓입니다. 침묵하거나 규칙에 복종해야 한다고 오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당한 문제 제기와 해로운 비난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