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거처와 높은 마음의 절제를 맺다

음식의 알맞음을 앎·외딴 잠자리와 앉을 곳·높은 마음에 전념함을 더해 부처들의 가르침이라고 계목을 마침

“음식에서 알맞음을 알고, 외딴 잠자리와 앉을 곳에 머물며, 높은 마음에 전념하는 것, 이것이 부처들의 가르침이다.”

Mattaññutā ca bhattasmiṁ, Pantañca sayanāsanaṁ; Adhicitte ca āyogo, Etaṁ buddhānasāsanan’ti.

디가 니까야 DN 14 대전기경 (Mahāpadānasutta)

배경

비난·해침·계목의 절제에 이어 마지막 연의 나머지 세 요소가 나옵니다. 음식에서는 알맞은 양을 알고, 잠자리와 앉을 곳은 외딴 곳을 택하며, 높은 마음에 전념합니다. 몸을 유지하는 음식, 생활하는 공간, 기울이는 마음이라는 세 영역이 차례로 안쪽을 향합니다. 끝 행은 이 모든 것을 다시 부처들의 가르침이라고 선언하며 계목 게송을 닫습니다. 6년마다 모여 외운 내용은 복잡한 조항 목록이 아니라 해악을 피하고 절제하며 마음을 기르는 세 연의 압축된 지침으로 제시됩니다.

묵상

음식의 양·외딴 거처·높은 마음이라는 세 영역이 몸에서 공간을 거쳐 마음으로 갑니다. 외딴곳에 살거나 식사를 제한할 필요는 없어요. 내 생활에서 알맞음이 돌봄이 되려면 어떤 신호를 들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