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이 세존의 거처를 신들에게 알리다

제석이 세존의 위치를 알아본 뒤 삼십삼천 신들에게 같은 장소를 자세히 알려 줌

신들의 왕 삭까는 세존께서 마가다의 인드라살라 동굴에 머무시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삼십삼천 신들에게 말했습니다.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마가다에 머무신다. 라자가하 동쪽 암바산다 바라문 마을의 북쪽, 웨디야까 산에 있는 인드라살라 동굴에 계신다.”

Addasā kho sakko devānamindo bhagavantaṁ magadhesu viharantaṁ pācīnato rājagahassa ambasaṇḍā nāma brāhmaṇagāmo, tassuttarato vediyake pabbate indasālaguhāyaṁ. Disvāna deve tāvatiṁse āmantesi: “ayaṁ, mārisā, bhagavā magadhesu viharati, pācīnato rājagahassa ambasaṇḍā nāma brāhmaṇagāmo, tassuttarato vediyake pabbate indasālaguhāyaṁ.

디가 니까야 DN 21 제석문경 (Sakkapañhasutta)

배경

제석의 질문에는 곧바로 확인이 따릅니다. 그는 세존의 거처를 알아본 뒤 삼십삼천 신들을 “벗들이여”라고 부르고, 자신이 확인한 장소를 같은 순서로 다시 전합니다. 마가다, 라자가하 동쪽의 암바산다 마을, 그 북쪽 웨디야까 산, 인드라살라 동굴이라는 지리 정보가 두 번 온전히 나옵니다. 첫 진술은 제석이 알아본 사실이고 둘째는 동행할 신들에게 알리는 말이므로, 앎이 공동의 행동을 위한 정확한 공유로 바뀌는 대목입니다.

묵상

확인한 사실을 다른 이와 나눌 때 눈에 띄는 결론만 말하나요, 함께 움직이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도 전하나요? 최근의 한 약속에서 서로 다시 확인하면 좋을 지점이 있나요? 무엇부터 분명히 말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