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의 인사를 받은 신들의 왕 삭까는 인드라살라 동굴에 들어가 세존께 예경하고 한쪽에 섰습니다. 삼십삼천 신들도 인드라살라 동굴에 들어가 세존께 예경하고 한쪽에 섰습니다. 간답바 신 빤짜시카도 인드라살라 동굴에 들어가 세존께 예경하고 한쪽에 섰습니다.
Abhivadito sakko devānamindo bhagavato indasālaguhaṁ pavisitvā bhagavantaṁ abhivādetvā ekamantaṁ aṭṭhāsi. Devāpi tāvatiṁsā indasālaguhaṁ pavisitvā bhagavantaṁ abhivādetvā ekamantaṁ aṭṭhaṁsu. Pañcasikhopi gandhabbadevaputto indasālaguhaṁ pavisitvā bhagavantaṁ abhivādetvā ekamantaṁ aṭṭhāsi.
디가 니까야 DN 21 제석문경 (Sakkapañhasutta)배경
세존의 행복 인사를 받은 뒤 방문자들이 마침내 동굴 안으로 들어옵니다. 제석, 삼십삼천 신들, 빤짜시카의 순서이며, 각 주체마다 동굴에 들어감·세존께 예경함·한쪽에 섬이라는 세 행동이 모두 되풀이됩니다. 제석에게만 앞서 세존의 인사를 받았다는 설명이 붙지만, 나머지 행동은 세 무리가 같습니다. 많은 신이 도착했어도 아무렇게나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모두 예경한 뒤 한쪽에 서는 정형은 친견의 자리를 존중하는 공통된 태도를 보여 줍니다.
묵상
여럿이 한자리에 들어갈 때 먼저 인사하고 한쪽에 자리를 잡는 작은 행동이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나요? 최근 함께한 모임에서 편안함을 만든 한 동작이 기억나나요? 그 행동은 어떻게 전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