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것을 늘리는 몸의 행위는 실천한다

세존께서 몸의 행위를 실천할 때 불선한 것이 줄고 선한 것이 늘어나면 그 행위를 실천해야 한다고 하심

여기서 어떤 몸의 행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다고 하자. “내가 이런 몸의 행위를 실천할 때 불선한 것들이 줄고 선한 것들이 늘어난다.” 그런 몸의 행위는 실천해야 하느니라.

Tattha yaṁ jaññā kāyasamācāraṁ ‘imaṁ kho me kāyasamācāraṁ sevato akusalā dhammā parihāyanti, kusalā dhammā abhivaḍḍhantī’ti, evarūpo kāyasamācāro sevitabbo.

디가 니까야 DN 21 제석문경 (Sakkapañhasutta)

배경

실천하지 말아야 할 몸의 행위와 반대로, 불선한 것들을 줄이고 선한 것들을 늘리는 몸의 행위는 실천해야 합니다. 앞의 두 결과가 모두 방향을 바꾸어 불선은 감소하고 선은 증가합니다. 몸의 단속은 행동을 무조건 줄이거나 움직이지 않는 데 있지 않고, 어떤 행동을 반복할 때 유익한 성질이 자라는지를 분별해 실제로 행하는 데 있습니다. 이 두 경우로 몸의 행위에 대한 판단 기준이 완성되며, 세존께서는 곧 두 종류라고 말한 까닭을 정리한 뒤 말의 행위에 같은 질문을 적용합니다.

묵상

작은 행동 하나가 해로운 반응을 줄이고 좋은 힘을 키운 경험이 있나요? 완벽한 습관을 세울 필요는 없어요. 오늘 다시 실천해 볼 수 있는 부담 적은 행동 하나를 골라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