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왕이여, 내가 말의 행위를 두 종류, 곧 실천해야 할 것과 실천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말했는데, 무엇을 두고 그렇게 말했는가?”
Vacīsamācārampāhaṁ, devānaminda, duvidhena vadāmi—sevitabbampi, asevitabbampīti iti kho panetaṁ vuttaṁ, kiñcetaṁ paṭicca vuttaṁ?
디가 니까야 DN 21 제석문경 (Sakkapañhasutta)배경
몸의 행위에 대한 결론 직후, 세존께서는 둘째 갈래인 말의 행위로 넘어갑니다. 앞서 말의 행위에도 실천해야 할 것과 실천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두 종류가 있다고 했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말했는지 스스로 질문하십니다. 몸의 행위에서 사용한 설명 형식이 그대로 다시 시작됩니다. 담당 구간은 이 질문에서 끝나지만 물음 자체는 완결되어 있으며, 다음 구간에서는 말의 행위가 불선한 것과 선한 것을 어느 방향으로 바꾸는지 두 경우로 답하게 됩니다.
묵상
말하기 전에 이 말이 해로운 힘과 좋은 힘 가운데 무엇을 키울지 물어본다면 선택이 달라질까요? 답이 분명하지 않다면 잠시 말하지 않거나 더 알아보는 선택도 가능한지 살펴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