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까와 팔만 신에게 티끌 없는 진리의 눈이 생기다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삭까와 다른 팔만 신이 생기는 것은 모두 사라진다는 통찰을 얻습니다.

이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신들의 왕 삭까에게 티끌 없고 때 없는 진리의 눈이 생겼다. “무엇이든 생기는 성질이 있는 것은 모두 사라지는 성질이 있다.” 다른 팔만 신에게도 그러했다.

Imasmiñca pana veyyākaraṇasmiṁ bhaññamāne sakkassa devānamindassa virajaṁ vītamalaṁ dhammacakkhuṁ udapādi: “yaṁ kiñci samudayadhammaṁ sabbaṁ taṁ nirodhadhamman”ti. Aññesañca asītiyā devatāsahassānaṁ;

디가 니까야 DN 21 제석문경 (Sakkapañhasutta)

배경

세 번의 예경 뒤 문답의 내적 결실이 밝혀집니다. 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삭까에게 티끌 없고 때 없는 진리의 눈이 생겼고, 그 내용은 생기는 성질이 있는 것은 무엇이든 모두 사라지는 성질이 있다는 통찰입니다. 같은 변화가 삭까 한 사람에게만 일어난 것이 아니라 다른 팔만 신에게도 일어났다고 덧붙입니다. 앞서 삭까가 말한 환희의 여섯 이유와 두려움의 소멸은 이 장면에서 단순한 만족을 넘어 생겨남과 소멸을 직접 보는 성취로 확인됩니다.

묵상

생기는 것은 사라진다는 말을 머리로 아는 것과 실제 변화 앞에서 보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큰 결론을 내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늘 생겼다가 사라진 작은 감각이나 감정 하나를 있는 그대로 떠올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