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르침들을 모두 함께 외워야 하며 다투어서는 안 됩니다 … 신과 인간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어야 합니다.”
Tattha sabbeheva saṅgāyitabbaṁ, na vivaditabbaṁ …pe…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ṁ.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네 항목 목록의 선언 뒤에도 공동 암송과 비논쟁의 권고가 이어집니다. 첫머리에는 모두 함께 외우고 다투지 말라는 두 실천이 온전히 남아 있고, 마지막에는 신과 인간의 이익과 행복이라는 목적이 제시됩니다. 그 사이에는 수행의 길을 오래 지속시키고 많은 사람에게 이익과 행복을 주며 세상을 연민한다는 뜻이 이어집니다. 네 가지씩 펼쳐지는 긴 분류를 익힐 때도 서로 이기려는 논쟁이 아니라 정확한 기억과 화합, 넓은 이익이라는 방향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묵상
함께 배우는 자리에서 내용을 정확히 하려는 열정이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으로 바뀐 적이 있나요? 견해 차이를 다루면서도 공동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말과 태도는 무엇일까요? 먼저 무엇을 들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