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선정을 닦아 현생에서 즐겁게 머물다

현생의 행복에 이르는 삼매 닦음을 묻고 감각에서 떨어진 첫 선정부터 넷째 선정까지 들어 머무는 수행으로 답함

“벗들이여, 닦고 많이 익히면 현생에서 즐겁게 머무는 데 이르는 집중 닦음은 무엇입니까? 벗들이여, 수행자는 감각적 욕망과 해로운 상태에서 떨어져, 생각을 대며 … 넷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벗들이여, 이것이 현생에서 즐겁게 머무는 데 이르는 집중 닦음입니다.”

Katamā cāvuso,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ya saṁvattati? Idhāvuso,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ṁ … pe… catutthaṁ jhānaṁ upasampajja viharati. Ayaṁ, āvuso, samādhibhāvanā bhāvitā bahulīkatā diṭṭhadhammasukhavihārāya saṁvattat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

배경

현생에서 즐겁게 머무는 삼매 닦음에 대한 답은 앞서 설명한 네 선정을 모두 가리킵니다. 감각적 쾌락과 해로운 상태에서 떨어진 첫 선정에서 시작해, 생각 작용과 들뜬 기쁨이 차례로 고요해지고, 넷째 선정의 청정한 평정과 마음챙김에 이릅니다. 여기서 즐거움은 감각 대상을 더 많이 얻는 만족이 아니라 탐욕과 산란에서 물러나 마음이 통일될 때 생기는 평안입니다. 질문과 결론이 같은 목적을 되짚어, 네 선정 전체가 바로 현재 삶에서 가능한 고요한 머묾의 길임을 확인합니다.

묵상

즐겁게 머물기 위해 더 많은 자극을 찾나요, 자극에서 잠시 떨어져 마음을 고요히 하나로 모으나요? 오늘 짧은 시간이라도 감각의 즐거움을 찾아다니지 않고 머물 공간을 만들 수 있나요? 언제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