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원의 네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벗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부처께 직접 확인하여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습니다. ‘세존께서는 아라한이고 바르게 완전히 깨달으셨으며, 지혜와 실천을 갖추고 잘 가셨으며, 세상을 아시고, 길들일 사람을 이끄는 비할 데 없는 분이며, 신과 인간의 스승이고, 깨달으신 분이며, 복되신 분이다.’”
Cattāri sotāpannassa aṅgāni. Idhāvuso, ariyasāvako buddh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o hoti: ‘itipi so bhagavā arahaṁ sammāsambuddho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satthā devamanussānaṁ buddho, bhagavā’t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흐름에 들기 위한 조건과 달리, 여기서는 이미 흐름에 든 성스러운 제자에게 갖추어진 요소를 말합니다. 첫째는 부처에 대한 단순한 호감이 아니라 직접 살펴 확인했기에 흔들리지 않는 확신입니다. 세존의 덕은 번뇌를 끝낸 아라한, 완전한 깨달음, 지혜와 행동의 일치, 잘 가신 길, 세상에 대한 앎, 사람을 알맞게 이끄는 능력, 신과 인간을 가르치는 스승, 깨달은 분, 복된 분으로 빠짐없이 찬탄됩니다. 확신은 인물 숭배보다 이 덕들이 실제로 완성되었음을 아는 데 뿌리내립니다.
묵상
어떤 스승을 믿을 때 명성이나 감정에 기대나요, 지혜와 행동과 가르침의 결실을 직접 살피나요? 부처의 아홉 덕 가운데 지금 내 수행의 방향을 가장 분명히 비추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덕을 어떻게 따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