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제자는 가르침에 대해 직접 확인하여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습니다. ‘세존께서 가르침을 잘 설명하셨다. 지금 삶에서 확인할 수 있고 즉시 효과가 있으며, 와서 보라고 할 만하고, 앞으로 이끌며, 지혜로운 이라면 저마다 스스로 알 수 있다.’”
Dhamm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o hoti: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sandiṭṭhiko akāliko ehipassiko opaneyyiko paccattaṁ veditabbo viññūhī’t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둘째 요소는 가르침에 대한 검증된 확신입니다. 그 가치는 오래된 권위에만 기대지 않고, 잘 설명되어 구조가 분명하며, 지금 삶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실천하면 때를 기다리지 않고 효과가 드러난다는 데 있습니다. 숨겨진 비밀처럼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누구든 와서 살펴보라고 초대하며, 수행자를 해탈 쪽으로 이끕니다. 마지막에는 지혜로운 사람이 각자 자기 경험에서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확신은 다른 사람의 말만 반복하는 믿음이 아니라 듣고 실천하고 확인한 이해에서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묵상
지금 직접 살펴보고 싶은 가르침이 하나 떠오르나요? 떠오른다면 그것을 듣기 전과 실천한 뒤 몸·말·마음의 작은 차이를 어떤 표지로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시험하고 싶지 않다면 믿음이라는 말이 지금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