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성취는 좋은 재생으로 이끈다

윤리를 성취한 사람이 몸이 붕괴되어 죽은 뒤 좋은 곳인 천상 세계에 태어나는 다섯째 이득을 밝힘

“또 벗들이여, 윤리적이고 윤리를 성취한 사람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천상 세계에 태어납니다. 이것이 윤리적이고 윤리를 성취한 사람이 윤리의 성취 때문에 얻는 다섯째 이득입니다.”

Puna caparaṁ, āvuso, sīlavā sīlasampanno kāyassa bhedā paraṁ maraṇā sugatiṁ saggaṁ lokaṁ upapajjati, ayaṁ pañcamo ānisaṁso sīlavato sīlasampadāya.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

배경

윤리적 성취의 다섯 이득을 닫는 마지막 항목입니다. 몸이 붕괴되어 죽은 뒤 좋은 곳인 천상 세계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앞의 윤리적 실패가 나쁜 재생으로 이어진다는 다섯째 손해와 대칭됩니다. 앞의 이득들이 이 삶에서 드러나는 재물, 평판, 담대함, 죽음의 명료함이었다면, 마지막은 죽음 후의 향방까지 확장됩니다. 이로써 윤리의 실패와 성취에 따른 두 다섯 목록이 각각 완전히 닫힙니다.

묵상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좋은 곳·천상 세계에 태어난다는 문장을 들을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나나요? 자신의 윤리나 죽음 뒤의 향방을 평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 문장이 숨과 자세에 남긴 반응만 살펴볼까요, 아니면 그대로 건너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