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이, 벗들이여, 이와 같은 논쟁의 뿌리를 자신 안이나 밖에서 본다면, 그대들은, 벗들이여, 바로 그 해로운 논쟁의 뿌리를 버리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Evarūpañce tumhe, āvuso, vivādamūlaṁ ajjhattaṁ vā bahiddhā vā samanupasseyyātha. Tatra tumhe, āvuso, tasseva pāpakassa vivādamūlassa pahānāya vāyameyyātha.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첫 논쟁의 뿌리와 그 해로운 결과를 밝힌 뒤, 이를 다루는 첫째 경우가 제시됩니다. 논쟁의 뿌리를 “안”에서 본다면 자신의 성냄과 원한을 가리키고, “밖”에서 본다면 다른 이나 공동체에서 드러난 경우를 포함합니다. 볼 때의 응답은 해로운 뿌리를 버리기 위해 애쓰는 것입니다. 두 문장의 “벗들이여”가 각각 반복되어, 발견과 노력을 서로 다른 단계로 분명히 연결합니다. 논쟁을 탓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뿌리의 소멸을 향하게 합니다.
묵상
“안이나 밖에서 본다”는 말을 들을 때 시선이 자신과 다른 이 중 어디로 먼저 향하나요?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 판단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시선이 향할 때 몸에 일어나는 한 반응만 볼까요, 아니면 넘어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