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뚫음에 이바지하는 여섯 인식은 무상에 대한 인식, 무상한 것에서 괴로움을 보는 인식, 괴로운 것에서 자아 아님을 보는 인식, 버림·빛바램·소멸에 대한 인식입니다. 벗들이여, 이것들이 알고 보시는 분이며 아라한이고 바르게 완전히 깨달으신 세존께서 여섯씩 묶어 바르게 설명하신 가르침입니다. 모두 함께 외워야 합니다. … 신과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Cha nibbedhabhāgiyā saññā—aniccasaññā, anicce dukkhasaññā, dukkhe anattasaññā, pahānasaññā, virāgasaññā, nirodhasaññā. Ime kho, āvuso, tena bhagavatā jānatā passatā arahatā sammāsambuddhena cha dhammā sammadakkhātā; tattha sabbeheva saṅgāyitabbaṁ …pe… atthāya hitāya sukhāya devamanussānaṁ.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여섯 항목 단락의 마지막 목록은 꿰뚫음에 이바지하는 지각들입니다. 무상을 먼저 보고, 무상한 것에서 괴로움을 보며, 괴로운 것에서 자아 아님을 보는 세 단계가 앞에 놓입니다. 이어 버림·빛바램·소멸의 지각이 놓여 관찰이 놓아 버림의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사리뿟따는 여섯을 마친 뒤 이것들이 세존께서 바르게 설명하신 가르침이라고 확인하고 공동 암송의 후렴으로 단락을 닫습니다. 생략 표시는 앞서 온전히 제시된 비논쟁과 오래 지속됨 등의 목적을 이어 받습니다.
묵상
무상·괴로움·자아 아님의 연결과 버림·빛바램·소멸의 연결 가운데 지금 더 이해하기 쉬운 쪽은 어느 쪽인가요? 어느 지각도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한 낱말에 머물러 그 뜻을 살펴볼까요, 아니면 지금은 지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