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이여, 수행자는 믿음이 있고, 양심이 있고, 잘못을 삼가는 마음이 있고, 많이 배웠고, 정진을 일으키고, 알아차림을 확립했으며, 지혜롭습니다. 참된 사람의 일곱 특성은 이렇습니다. 벗들이여, 수행자는 가르침을 알고, 뜻을 알고, 자신을 알고, 알맞음을 알고, 때를 알고, 모임을 알고, 사람을 압니다. 배움을 마칠 수 있는 일곱 자질이 있습니다.”
idhāvuso, bhikkhu saddho hoti, hirimā hoti, ottappī hoti, bahussuto hoti, āraddhavīriyo hoti, upaṭṭhitassati hoti, paññavā hoti. Satta sappurisadhammā—idhāvuso, bhikkhu dhammaññū ca hoti atthaññū ca attaññū ca mattaññū ca kālaññū ca parisaññū ca puggalaññū ca. Satta niddasavatthūn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앞에서 결여된 모습으로 제시한 일곱 나쁜 특성을 믿음·양심·삼감·배움·정진·알아차림·지혜의 긍정형으로 정확히 뒤집습니다. 이어 참된 사람의 특성은 무엇을 아는가에 따라 일곱으로 나뉩니다. 가르침과 그 뜻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알맞은 정도, 적절한 때, 모임의 성격, 개별 사람까지 알아야 합니다. 지식의 대상이 문헌에서 상황과 관계로 넓어지는 배열입니다. 마지막 표제는 이러한 앎을 실제 훈련에 지속해서 기울이는 다음 일곱 자질을 엽니다.
묵상
가르침과 뜻을 아는 일에 자신·알맞음·때·모임·사람을 아는 일이 함께 놓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곱을 성취 기준으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이해하기 쉬운 앎과 아직 낯선 앎 하나씩만 구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