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받을 만한 일곱 사람은 양면에서 해방된 이, 지혜로 해방된 이, 몸으로 증명한 이, 견해에 도달한 이, 믿음으로 해방된 이, 가르침을 따르는 이, 믿음을 따르는 이입니다. 일곱 잠재 성향은 감각적 욕망·반감·견해·의심·자만·존재 욕망·무명의 잠재 성향입니다. 일곱 족쇄는 끌림·반감·견해·의심·자만·존재 욕망·무명의 족쇄입니다.”
ubhatobhāgavimutto, paññāvimutto, kāyasakkhi, diṭṭhippatto, saddhāvimutto, dhammānusārī, saddhānusārī. Satta anusayā—kāmarāgānusayo, paṭighānusayo, diṭṭhānusayo, vicikicchānusayo, mānānusayo, bhavarāgānusayo, avijjānusayo. Satta saṁyojanāni—anunayasaṁyojanaṁ, paṭighasaṁyojanaṁ, diṭṭhisaṁyojanaṁ, vicikicchāsaṁyojanaṁ, mānasaṁyojanaṁ, bhavarāgasaṁyojanaṁ, avijjāsaṁyojanaṁ.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의식의 자리를 마친 뒤 공양받을 만한 사람을 해방과 도달 방식에 따라 일곱으로 나눕니다. 이어 마음 밑에 잠재한 성향과 존재를 묶는 족쇄가 각각 일곱씩 놓입니다. 두 뒤쪽 목록은 반감·견해·의심·자만·존재 욕망·무명의 여섯 항목을 같은 순서로 공유하지만 첫째가 다릅니다. 잠재 성향은 감각적 욕망이고 족쇄는 더 넓은 끌림입니다. 비슷한 두 목록을 하나로 합치지 않고 명칭과 첫 항목의 차이를 보존해야, 잠재하는 경향과 실제로 묶는 관계라는 분류의 각도가 드러납니다.
묵상
잠재 성향과 족쇄가 여섯 항목을 공유하면서 첫 항목만 감각적 욕망과 끌림으로 달라지는 점은 어떻게 보이나요? 자신에게 해당하는지를 시험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두 목록의 공통점과 차이 하나씩만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