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나는 모든 쟁점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일곱 해결법은 대면하여 해결하기, 기억에 근거해 해결하기, 정신착란 때의 행위임을 인정해 해결하기, 인정한 대로 처리하기, 다수결, 잘못이 더 큰 이에 대한 처리, 풀로 덮듯 덮어 해결하기입니다.”
Satta adhikaraṇasamathā uppannuppannānaṁ adhikaraṇānaṁ samathāya vūpasamāya—sammukhāvinayo dātabbo, sativinayo dātabbo, amūḷhavinayo dātabbo, paṭiññāya kāretabbaṁ, yebhuyyasikā, tassapāpiyasikā, tiṇavatthārako.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일곱 항목 단락의 마지막 내용은 공동체에서 생긴 쟁점을 가라앉히는 절차입니다. 당사자들이 대면하는 방식, 기억과 정신 상태를 근거로 삼는 방식, 스스로 인정한 내용대로 처리하는 방식, 다수의 판단을 따르는 방식, 잘못이 더 큰 이에 맞추어 처리하는 방식, 풀로 덮듯 서로의 잘못을 덮어 마무리하는 방식이 일곱으로 열거됩니다. 같은 처방을 모든 사건에 적용하지 않고 사실 확인·인정·공동 판단·화해라는 서로 다른 해결 경로를 갖추어, 쟁점의 진정과 공동체의 안정을 함께 도모합니다.
묵상
쟁점을 가라앉히는 데 대면·기억·인정·다수의 판단·화해처럼 서로 다른 길이 필요하다는 목록은 어떻게 들리나요? 지금 갈등을 해결하라고 요구하는 질문은 아니에요. 일곱 방식 가운데 뜻을 더 알아보고 싶은 하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