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병이 있으니 누워 있는 편이 좋겠다.’ 그는 누워서 노력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이것이 일곱째 근거입니다. 또 벗들이여, 병에서 막 회복한 수행자는 ‘이제 막 나았고 몸이 약해 일하기에 알맞지 않으니 누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uppanno kho me ayaṁ appamattako ābādho; atthi kappo nipajjituṁ, handāhaṁ nipajjāmī’ti. So nipajjati na vīriyaṁ ārabhati … idaṁ sattamaṁ kusītavatthu. Puna caparaṁ, āvuso, bhikkhu gilānā vuṭṭhito hoti aciravuṭṭhito gelaññā. Tassa evaṁ hoti: ‘ahaṁ kho gilānā vuṭṭhito aciravuṭṭhito gelaññā, tassa me kāyo dubbalo akammañño, handāhaṁ nipajjāmī’ti.
디가 니까야 DN 33 상기띠경 (Saṅgītisutta)배경
일곱째 경우에는 병이 가볍지만 눕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곧 모든 수행 노력을 멈추는 쪽으로 흐릅니다. 목록은 이어 병이 지나간 직후를 여덟째 경우로 놓습니다. 아픈 동안과 나은 뒤가 서로 반대인 듯하지만, 각각 현재의 병과 남은 약함이 같은 결론을 뒷받침합니다. 이는 치료나 회복 시간을 부정하는 설명이 아닙니다. 몸을 보호하는 합당한 쉼과, 아직 얻지 못한 것을 향한 힘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습관 사이의 미세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묵상
아플 때와 회복한 뒤에 몸이 보내는 신호가 어떻게 다른가요? 회복 속도를 재촉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전제에서, 온전한 쉼과 가능성을 닫는 눕기 사이에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작은 차이는 무엇인가요?